[후원] Minnesota,U.S.A에 한국문화의 씨를 뿌립니다.
2022-11-25
Q1. “숲속의 호수”는 어떤 곳인가요?
1961년 미국 미네소타주에 설립한 비영리 외국어 교육기관인 “ Concordia Language village(CLV)”의 한국어 빌리지 명칭입니다.
CLV에서는 한국어를 비롯해 총 14개 외국어를 가르치고 있는데, 문화와 언어 교육을 위한 여름 캠프입니다.
Q2. 어떤 후원을 하셨나요?
1999년부터 한국어 교육이 시작되었는데, 한국어 수강생은 마땅한 교육 장소와 기숙사가 없어 러시아 빌리지를 빌려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코리안 빌리지 건축을 위해 10만 불을 기부하여 보다 많은 미국 청소년들이 한국어를 접할 수 있도록 후원하였습니다.
Q3. 후원 계기는?
4주간의 캠프를 거친 학생 중 상당수는 대학에서 한국어를 전공하고, 장차 한국 전문가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미래 한국과 미국 관계의 주역이 될 인재를 배출할 “숲속의 호수” 후원을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공감을 이끌 수 있을 것입니다.
A.I.F. 는 앞으로도 “숲 속의 호수” 한국어 전도사이신 ‘Dafna Zur (주다희)’ 교수님의 뜻을 함께하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합니다.
숲속의 호수 유튜브 Full 영상 : 미국 아이들이 영어 안쓰고 한국어만 쓰겠다며 미네소타 한국어마을로 몰려오는 이유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