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항공교통관제사 노조는 오는 4월 25일 파업을 단행할 것이라고 예고하였으며, 

4월 25일에 이어 5월 9, 10, 11일에도 동일 이슈로 파업 예고하였습니다. 

이번 파업은 프랑스 민간항공청이 항공 서비스 구조조정을 목적으로 15개월째 협상 중인 결의 내용들에 대한 

노조원들의 대응 조치로 파업 당일 프랑스 주요 공항에서 운영되는 항공편의 최대 70%가 지연되거나 

취소될 수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 파업 일정 기간에 프랑스 항공 스케줄에 차질이 예상되는 점 물류 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