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중/동부 항만에서의 파업 관련 내용이 언론에서 집중적으로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 항만 노동자 협회(The International Longshoremen’s Association, ILA 는 약 45,000명의 노동자를 대표)가 

2024년 10월 1일까지 새로운 계약이 체결되지 않을 경우 파업을 예고하고 있으며, 

파업시 북미 동안에서는 47년 만에 파업에 돌입할 것으로 몇몇 포트에서는 준법투쟁 등의 행동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만약 실제로 파업이 발생할 경우 이는 미국은 물론 글로벌 공급망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본 파업으로 잠재적인 영향을 받을 포트는 찰스턴, 휴스턴, 마이애미, 모빌, 뉴저지, 뉴욕, 노퍽, 사바나 등 

동부 및 멕시코만의 주요 항만이며, 주요 협상 쟁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동 게이트(Auto Gate)와 같은 자동화 시스템 사용 

·해상 터미널에서 IT 인력의 증가

A.I.F.는 파업 발생 대비하여 현재 9월말 도착 진행 예정인 미주착 화물들을 가장 빠른 일정으로 진행될수 있도록 

준비 하고 있으며 수출건들도 파업에 대비하여 현재 진행 예정인 화물들의 Loading / pick up 을 Terminal 에 

묶여 있지 않도록 계속 주시하며 진행중에 있습니다. 

변동하는 항만 상황에 대한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으며 

항만 혼잡 및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