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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북서부 및 파리시 전역 폭설로 인한 물류 영향 소식

2024-11-22

프랑스  북서부 및 파리시 전역 폭설로 인한 물류 영향 소식 전해 드립니다.

프랑스 북서부 지역과 파리시 전역에서 현지시간 11월 21일 오전부터 시작된 폭설이 오후까지 이어지면서

최대 10 cm까지 눈이 쌓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갑작스런 폭설로 인해 LE HAVRE 항구가 위치한 노르망디지역은 화물 트럭의 통행이 금지됐고,

프랑스 북서부 지역 주요 도로에서도 대형트럭의 운행이 금지됐습니다.

파리시 전역에는 폭설과 빙판길 주의 경보 2단계가 발령됐고, 기온이 내려가는 17시부터 대형트럭의 운행이 금지될 예정입니다.

파리공항도 폭설의 영향으로 항공기 착륙이 1시간 30분 동안 중단되었고, 항공기 제빙 시간이 소요되면서,

항공스케줄 지연 사태가 속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운송업체들은 행정 당국의 통행 제한 조치에 따라 내륙운송 시간이 평상시보다 24시간 - 48시간 더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화물의 항공사 반입 지연으로 예정된 항공스케줄에도 많은 지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LE HAVRE 항구 주변 트럭운행 제한에 따라 컨테이너의 반입 및 반출도 

평소 대비 24시간 - 48시간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 물류 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