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예고된 프랑스 연금법 개혁 반대 파업에 따른 물류 영향 소식 안내 드립니다.

이번 파업은 프랑스 노조 연합의 요구조건이 수용되지 않을 경우 연장 가능성 있음을 예고하여 물류 운용에 혼선 예상됩니다.

이점 물류 운용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새로운 소식이 들어오는 대로 Update 드리겠습니다.

■ 내륙 운송

3월7일 파리시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대중교통, 국영 철도 노선들이 파업에 따라 정상 운행이 불가할 것으로 예상

대형트럭 기사들은 이미 3월6일 새벽부터 프랑스 북부 일부 도로와 고속도로 진입로 통행을 차단하며 연금법 개혁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어서

해당 지역 내륙 운송에 차질을 빚고 있으며 최소 3월8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해상

3월7일 & 3월8일 : 프랑스 모든 PORT의 터미널 및 CY 근로자 48시간 업무 중단 예고로 스케줄 지연 극심화

■ 항공

3월7일과 8일 양일간 항공 관제탑 근로자들의 파업으로 CDG공항을 이용하는 항공편 20%와 ORLY공항을 이용하는 항공편 30%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프랑스 항공 당국은 여행객들에게 항공일정을 연기할 것을 권고함

참고로 폐사 프랑스지사가 이용 중인 항공사들로부터는 아직 파업에 직접적인 영향 없는 것으로 확인받음